배우 김규리, 힘들었던 시기 털어놔... 10년 공백 "배우 생활 그만둘까 생각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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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13:09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김규리가 출연해 그간의 맘고생을 전했다.이번 방송은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경력 34년 차 충무로 대표 배우 박중훈, 농구대통령에서 예능 신생아가 된 허재, 투머치 열정을 자랑하는 김규리, 1세대 조선 펑크 개척자 이성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김규리는 어느덧 22년 차 중견 배우가 되었다며 '열정 투머치'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한두 시간 밖에 잠을 못 붙이던 시기였는데, 제가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붓는 스타일이어서 잠을 잘까 말까 고민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