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신남방 4개국 썰매종목 육성 추진... '평창의 약속'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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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14:33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문체부가 신남방 4개국 선수의 동계올림픽 출전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강원도, 2018 평창 기념재단과 함께 신남방 국가의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방남 썰매종목(슬라이딩) 챔피언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2018 평창 유치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국제스포츠계에 약속한 새로운 지평(New Horizon)’, 즉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아시아 대륙으로의 동계스포츠 확장, 6억 5천만 명의 아시아 젊은 세대, 즉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