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두오’ 피아니스트 윤소영-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선보인다
문화뉴스
0
18
2020.07.27 11:58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피아니스트 윤소영과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의 두오 연주회가 오는 8월 1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5년 전 베토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곡 연주를 통해 최고의 두오 연주라는 극찬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윤소영과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은 이번 독주회에서 브람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곡을 들고 5년 만에 관객을 맞이한다.피아니스트 윤소영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연주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신시내티 음악대학 전액 장학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