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베스트셀러] '부의 대이동' 출간 동시 5위 진입 눈길...경제·주식·부동산 관련 서적 판매 늘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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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15:10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교보문고가 7월 셋째 주 온·오프라인 베스트셀러 현황을 24일 발표했다.종합 베스트세럴 현황에 따르면 '부의 대이동'이 출간과 동시에 5위에 오르는 등 경제·재테크 관련 도서들이 강세를 보였다. 코로나 시대의 의미와 대처 방안을 담은 '김미경의 리부트'가 3주 연속 1위를 지킨 것을 비롯해 '톱 10' 순위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전 세계적으로 돈의 흐름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방안을 제시하는 책 '부의 대이동'이 출간과 동시에 상위권에 진입한 것이 이번 주 눈에 띄는 변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