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22일부터 문 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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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11:34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두 달 가까이 휴관한 문화시설 66곳을 22일부터 다시 연다고 21일 밝혔다.시설별 특성에 따라 사전예약제, 입장 인원 제한 등을 적용해 안전한 운영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용객은 방문하고자 하는 시설의 홈페이지에서 이용 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참석 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서울역사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 등 시립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등 미술관은 온라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