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예술의전당, 전자출입명부 도입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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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15:02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예술의전당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예술의전당 미술관은 코로나19 사태로 휴관 중인 국공립 미술관·박물관과 달리 전시장을 개방하고 있다.관람객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방지 대책을 시행해온 예술의전당 미술관은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해 더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미술관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전자출입명부는 수기 대신 스마트폰 QR코드를 이용해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는 시스템이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요청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