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22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코로나 19로 관객 제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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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7:54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국내 최초 야외 상영 영화제로 알려진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축소 개최된다.8월 7일~9일 간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개최하는 '제 22회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올해만 유료 영화제로 운영된다.또한 최근 2~3년 간 한 회차 최대 관객 1천500만명를 동원한 규모의 30%에 해당하는 450명으로 입장객을 제한한다.이중 400석은 예스24 공연을 통한 인터넷 예매로, 50석은 강릉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