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포토인북] 다정한 위로가 필요할 때 가면 좋은 곳 『한번쯤 포르투갈』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유럽의 숨은 진주' 포르투갈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포르투갈의 대도시조차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하면 소박한 수준이다. 하지만 오래된 것들이 풍기는 정감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곳으로 저자는 "머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한다. 100년 이상 된 식당과 카페가 많은 곳, 템플 기사단의 근거지, 여왕에게 사랑의 증표로 바친 도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곳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서점 등이 자리한 포르투갈을 소개한다. '어머, 불났나 봐!' 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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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2020.07.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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