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전통시장 매출 감소율 최저, 17.7% 줄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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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0:41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통시장 매출액 감소율이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만큼 매출 회복세가 뚜렷했다는 것을 의미한다.15일 (수)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주 전통시장 매출액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17.7% 줄어 올해 2월 3일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소상공인 매출액 감소율은 29.5%로 지난주(29.7%)보다 소폭 하락했고 이에 중기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소상공인, 특히 전통시장 매출을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