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2차 접수 16일 부터 시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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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0:32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지역경제의 근간인 제조 산업이 타격을 받고 있다. 2020년 5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제조업 종사자는 366만 명으로 전년 대비 6만 9천명이 감소해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하는 등 전 방위적으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서울시는 제조업 집중지원을 위해 지난 5월 추경을 통해 긴급예산 총 200억을 확보, 사업공고를 거쳐 지난 7월 7일(화)까지 총 1,271개 업체를 선정 완료하였으나, 현장에서는 아직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서울시 ‘도시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