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정신건강 위해 연간 최대 36만원 지원
문화뉴스
1
21
2020.07.14 09:34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경기도가 청년들의 정신과 외래치료비를 연간 최대 36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경기도는 만 19세~34세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연간 최대 36만원까지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청년 정신건강 상담실도 운영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과 초기 집중 치료·관리를 지원한다.'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은 청년마인드케어(외래치료비 지원사업)와 청년마인드링크 사업으로 구분되며, 31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