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미리보는 48회... 석준에게 주먹 휘두른 석환, 은주와의 과거 알게 되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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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06:30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8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48회에서는 분노에 찬 석환이 석준에게 주먹을 휘두른다. 지난 7일 방송된 47회에서는 오필정(현쥬니)에게 변장을 한 채 나타난 강석준(이재황)이 설득에 성공해 필정은 소개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자전거를 탄 민지(홍제이)와 놀아주던 석준은 지나가는 행인이 "딸이 너무 귀엽다"고 말하자 당황했지만 부인하지는 않았다. 이후 밤에 열이 많이 나는 민지를 업고 필정과 함께 응급실에 간 석준은 민지 옆에서 잠든 필정을 보며 짠해한다. 이를 보던 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