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지대폼장] 생텍쥐페리 탄생 120주년 기념 "어린 왕자는 생텍쥐페리 자신이다"

[전진호 기자] 어른들은 언제나 스스로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자꾸자꾸 설명을 해줘야 하니 맥빠지는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어느 날 나는 해가 지는 걸 마흔네 번이나 보았어! ”잠시 후 너는 다시 말했지.“몹시 슬플 때에는 해 지는 풍경을 좋아하게 되지…….” “마흔네 번 본 날, 그럼 너는 몹시 슬펐겠구나?” 그러나 어린 왕자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럼 너 자신을 심판하거라.” 왕이 말했다. “그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니라.”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심판하는 게 훨씬 더 어려운 법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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