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미리보는 45회... 맞선 후 고민하는 현쥬니, 하사장과 결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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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9:35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내일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맞선을 본 후 고민하는 현쥬니의 모습과 복순에게 이사를 권하는 석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2일 방송된 44회에서 강석준(이재황)은 "아이들을 가르칠 때 행복하다"는 오필정(현쥬니)의 진심을 알고 나서 미안한 마음에 최은자(이진아) 교장에게 입상하면 정교사 발령을 내 달라고 제안했다. 김복순(박순천)은 오필정에게 맞선을 권했다. 이에 필정은 알겠다고 답했고, 이를 알게 된 강석준은 괜히 신경질을 냈다. 최동석은 딸 유경(이영은)을 진심으로 대하는 오필정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