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병사 휴대전화 사용’ 정식 시행... 시범운영 기간 중 병사 보안사고 '0'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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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09:00
[문화뉴스 MHN 유인교 기자]지난해 4월부터 모든 군부대에서 시범 운영 중이던 '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이 다음 달 7월부터 정식 시행된다.국방부는 지난 26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20-1차 군인복무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을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시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국방부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전반적으로 살펴봤는데 큰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아 전면시행을 한다"며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는 등의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국방부는 지난해 4월부터 모든 부대를 대상으로 일과 후 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