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여성 가사노동자의 수입 40% 급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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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16:24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가사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여성들의 수입이 작년대비 최대 40%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제 가사노동자의 날인 16일 전국가정관리사협회와 한국여성노동자회는 4∼5월 전국 여성 가사노동자 128명을 대상으로 한 '여성 가사노동자들의 코로나19 이후의 노동 실태조사’를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에 따르면 2월 평균 수입 73만 2천원, 3월 평균 수입 64만 2천원, 4월 평균 수입 66만5천원으로, 지난해 월평균 수입(107만400원)보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