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안혜수 "지친 마음 속 따스한 위로가 되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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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12:02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소프라노 안혜수가 오는 20일 오후 5시 국제아트홀에서 독창회 소식을 알린다.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콜로라투라의 화려한 테크닉으로 관중을 사로잡고 있는 소프라노 안혜수는 국내를 물론 국외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성악가이다.이번 독창회에서는 Debussy, Hahn, Strauss의 가곡을 시작으로 완벽한 음정과 테크닉을 요구하는 Bellini, Rossini의 아리아로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현대가곡 작곡가에 속하는 Berg의 가곡으로 소프라노 안혜수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