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실종 아동찾기, 택배테이프에서 아동 정보 확인과 실종 예방 지문등록 앱 QR 코드 연결 가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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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1:51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장기실종 아동을 찾기 위하여 경찰청이 우정사업본부와 택배를 활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약 한 달간 우체국 등에 가서 ‘호프(Hope) 테이프’를 발견할 수 있다. 호프 테이프에는 장기 실종 아동의 사진과 각종 정보가 담겨있다. 호프 테이프에는 장기 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을 추정하는 사진이 기재되어 있다. 또한 QR 코드를 찍으면 실종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지문 등록 앱으로 연결된다.실종 아동등은 납치, 유인, 유기, 사고, 가출, 길을 잃는 등의 사유로 인하여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실종 당시 18세 미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