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 '스쿨존' 주정차 어떤 형태도 불허…과속단속카메라 내년 100% 설치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서울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안전 최우선'을 대원칙으로 삼고, 사고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과속 운전 및 불법 주정차 등을 뿌리 뽑기 위한 고강도 안전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민식이법'이 시행된 이래 그 어느 때보다 사회적 관심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발생 및 위반 사례도 이어질 뿐만 아니라 동시에 운전자 처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안전시설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서울시는 이에 어린이보호구역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교통 환경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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