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체험하는 인문학'…전국 117개 박물관서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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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10:09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11월까지 전국 117개 공·사립·대학 박물관에서 초·중·고교생과 성인이 참여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박물관의 소장품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자유학기제 등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올해 여주곤충박물관에서는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곤충을 잡(JOB)아라~!'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