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폼장] 엄마와 함께하는 특별한 글쓰기 수업 『우리 아이를 위한 글쓰기 연습』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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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6:26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육아지침서는 엄마가 아이를 위해 일관된 기준으로 훈육하고자 만드는 것이므로 누구의 방법도 따를 필요가 없다. 각자 처한 환경, 아이의 성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저 참고만 하면 된다. 또한 거창한 문장으로 나열한다면 일종의 다짐 같은 이 지침들은 금방 잊을 수밖에 없다. 최대한 간단하고 확실한 언어로 작성하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본인이 알아보기 쉽고 행동에 옮기기 적절한 선에서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관찰하고 싶은 대상을 정했다면 관찰일기를 작성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