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프로젝트 2020' 작품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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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8:08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전주국제영화제의 간판 프로그램인 '전주 시네마프로젝트 2020'의 작품이 공개됐다.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8일 개막하는 제21회 영화제에 선보일 시네마프로젝트 작품으로 '세 자매'(감독 이승원), '정말 먼 곳'(감독 박근영), '애프터워터'(감독 다네 콤렌) 등 3편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선정작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 뿐 아니라 사회와 개인의 관계를 고찰, 영화 예술의 외연을 넓힐 기대작들이라고 조직위는 설명했다.이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세 자매'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