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스승의 날 특집: 카네이션 많이 받을 것 같은 K리그 감독들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지난 5월 8일 전북과 수원의 개막전 경기와 함께 2020 K리그의 서막이 올랐다. 지난 주말 펼쳐진 1라운드 경기에서 K리그 1, 2의 모든 팀들이 불꽃 뛰는 승부를 펼치며 개막을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2라운드 경기에 앞서 스승의 날을 맞이해 카네이션을 많이 받을 것 같은 K리그 감독들을 뽑아 보았다. 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지난해 U-20 월드컵 준우승의 기적을 일궈낸 정정용 감독은 특유의 솔직하고 친근한 화법으로 선수단을 이끌었다. U-20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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