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3생존희생자 및 유족 복지 지속 확대된다
문화뉴스
0
29
2020.04.09 12:01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4.3 생존희생자 및 고령의 유족들의 실질적인 노후 지원을 위한 생활보조비 지원 및 유족증 발급을 통한 유족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올해 생존희생자 및 유족으로 결정된 분 중 생활보조비 지급대상자는 287명으로 이들에 대해 복지 혜택 안내를 완료하였다. 지급 대상자 287명 중 생존희생자는 32명(후유장애자 31명, 수형자 1명)이며, 희생자의 배우자는 27명이며, 만 75세 이상 1세대 유족은 228명이다. 이로써 전체 대상자는 6,608명(생존희생자 131, 배우자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