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대석, 골프 여제 박세리에서 한국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까지
문화뉴스
0
44
2020.04.07 11:28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오는 4월 8일 EBS 초대석에는 IMF로 절망에 빠진 대한민국에 희망을 쏘아 올린 골프 여제, 박세리가 출연한다. 선수로서는 대한민국 유일의 기록을 갖고 있고, 이제는 ‘제 32회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세리는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은퇴 이후의 골프 여제의 인생 2막과 ‘골프 여제’ 박세리의 인생 이야기를 선보인다. 1997년 터진 IMF 경제 위기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채 절망의 늪에 빠져있던 1998년 대한민국의 여름, 미국 LPGA의 프로 골프 선수 박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