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인데 마라톤?' 빛고을 독서마라톤 눈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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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11:35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와중에도 마라톤 대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광주 교육연구정보원 진로교육부에서는 지난 3월 30일 '빛고을 독서마라톤'을 개최했다. 해당 마라톤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자신의 1년간의 독서 일지를 채워나가는 독서 앨범 형식의 마라톤이다. 광주의 학생들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분야의 책이 권장도서로 인정된다.다만 금지 도서는 대학 등의 전공 서적, 정기 간행물(잡지), 일부 만화, 사진첩, 수험서, 화보집, 사전(도감)은 인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