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보편적 복지', 박원순 '선별적 복지'···불붙는 '재난소득' 논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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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16:31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며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는 각각 '재난 긴급지원비'를 편성했다. 이 지원대책은 코로나19 재난 상황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해진 피해계층에 신속한 긴급지원을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러한 가운데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사회적 논의고 이뤄지고 있으며, 이 두 지역은 '복지의 수혜대상'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지사,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원 '보편적 복지'경기도는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