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판매로 농가 돕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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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1 10:00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울산시와 북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친환경 농가를 돕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판매에 나선다.이를 위해 울산시와 북구는 교육청, 구·군, 및 공공기관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방문을 통해 지역농가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꾸러미는 동구, 북구 관내 84개교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는 20여 농가의 방울토마토(500g)을 비롯해 계란(10구), 목이버섯, 양배추, 상추, 무, 단배추, 대파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