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중국연구진, "혈액형마다 코로나19에 대한 내성이 다르다"

[문화뉴스 MHN 유인교 기자] 중국 연구진이 혈액형마다 코로나19에 대한 내성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를 내놓았다.17일 중국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남방과기대 등 8개 기관에 따르면 O형은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A형은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연구는 우한 지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비감염군 3694명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사이의 혈액형 분포를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내용에 따르면 우한시의 정상인 3694명 혈액형 중 A형은 전체의 32.16%, B형은 24.90%, AB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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