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로나로 일정 연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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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10:00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찾아온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일정이 연기돼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28일에 개막해 6월 6일 폐막식을 할 예정이다. 일정 연기가 발표된 가운데 전주국제영화제 측에서는 공개될 25편의 한국단편경쟁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올해는 18편의 극영화, 2편의 다큐멘터리, 3편의 실험영화, 2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예심 심사위원들에 따르면 올해는 크게 여성, 사회적 약자와 안전망, 미디어의 변화를 드러낸 작품들이 주를 이뤘으며 경계를 넘나드는 신선한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