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 2020년 IOC 여성과 스포츠 아시아대륙상 수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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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15:2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자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2020년도 「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 아시아대륙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2006년 탁구 종목의 이에리사(당시,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선수 이후 첫 수상으로, 한국 여성 스포츠인으로는 역대 2번째 수상의 영예이다.「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여성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월드 트로피 1개 및 대륙별(아프리카,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각 1개 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