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갤러리, 최윤 개인전 '마음이 가는 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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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14:00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두산갤러리 서울은 2020년 2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최윤의 개인전 《마음이 가는 길》을 개최한다. 최윤은 2019년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작가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두산레지던시 뉴욕에 6개월간 입주할 예정이다. 최윤은 통속적 이미지와 그 이미지에 숨겨진 집단적 믿음의 상투성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리고 길거리나 공공장소, 대중문화 사이를 떠도는 평범하고 진부한, 이미지들을 포착, 수집, 변종하여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으로 선보였다.‘마음이 가는 길’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