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국립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잠정 휴관 결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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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13:08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체부 소관 국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24개 기관을 잠정 휴관한다고 24일 밝혔다.이에 24일부터 문체부 소관 24개 기관에 대해 순차적으로 휴관 조치에 들어간다.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10일), 국립대구박물관(21일), 국립세종도서관(22일) 3곳이 이미 휴관에 돌입했고, 24일 국립지방박물관 9개관(부여·공주·진주·청주·김해·제주·춘천·나주·익산)과 국립현대미술관 2개관(과천·청주), 국립중앙도서관 2개관(본관·어린이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