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진솔하게 옮긴 풍경, 강한별 작가 개인전 '색을 먹는 몸'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학고재 갤러리가 강한별 작가 개인전 '색을 먹는 몸' 개최 소식을 전했다.학고재 갤러리의 '학고재 디자인·프로젝트 스페이스'는 동시대 청년 작가의 화면을 폭넓게 살피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자 그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개인전 기회를 제공하는 다회성 프로젝트다.이번 전시는 강한별 작가의 회화 및 설치미술 11점을 선보인다. 그는 주변 환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확보하기 위해 형상을 지우고, 관념을 걷어내고, 색채에 집중한다. 이로써 작품은 색을 도구 삼아 화면에 대한 감정을 진솔하게 전달한다.강한별 작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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