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쟁 속 비가시성 영역의 기억, 전시 '지워진 얼굴들'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2월 4일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가 전시 '지워진 얼굴들' 개최 소식을 전했다.이번 전시는 남북 분단 이후 여성들의 서사와 그 기록에 관한 것이다. 전쟁에 대한 공식적인 역사는 남성 주체의 저항과 승리의 과정으로 기록되고 여성들은 비가시성의 영역에서 일관된 감정을 일으키기 위한 개체로 반복 재현된다.본 전시는 기존의 역사쓰기에서 남성 주체의 자리를 여성 주체로 대체하는 것에 불가능성을 인지함과 동시에 개별자인 여성과 마주하여 그들과 대화하고 상상한다. 관람객들은 과거를 살아 현재에 존재하는 여성들의 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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