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5월부터 '모바일 운번면허증' 출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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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15:15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오는 5월 운전면허증을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ICT(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추진 방향을 밝혔다.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오는 5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출시하기로 했다. 이동통신3사가 운영하는 스마트폰 기반 본인 인증 애플리케이션(앱) '패스(PASS, 옛 T인증·KT인증·U+인증통합)'와 경찰청의 운전면허정보 검증시스템을 연동한 '모바일 운전 면허증'이 본격 상용화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