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브랜드 펜디, 방탄소년단 뷔 사진 SNS에 깜짝 게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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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16:03
[문화뉴스 MHN 이성훈 기자]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브랜드로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올 등을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의 LVMH그룹 소속의 브랜드 '펜디'가 공식계정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레드 롱셔츠를 입은 뷔의 사진을 깜짝 게시했다. 뷔가 글로벌 명품브랜드의 관심을 끄는 것은 흥미로운 대목이다. 평소에 뷔는 출중한 외모로 난해하다거나 과하다 싶은 스타일도 찰떡처럼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방탄소년단은 KBS 가요대축제에서 파자마 파티를 연상하는 콘셉트로 ‘고민보다 GO’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뷔는 펜디의 여성용 레드 실크 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