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엑스원(X1) 해체, 아이즈원은 1월 컴백으로 활동 이어가

[문화뉴스 MHN 이성훈 기자] 지난 6일 Mnet과 엑스원 각 멤버의 아홉 개 소속사의는 회의 끝에 '엑스원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프로듀스 X 10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성된 그룹 엑스원은 8월에 공식 데뷔를 했으나, 투표 조작 혐의로 제작진이 구속되는 진통들을 겪으며 다섯 달도 채우지 못하고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다.CJ ENM의 투표조작 의혹은 작년 8월부터 제기된 의혹이었다. 경찰은 의혹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고 엠넷 제작진과 대형기획사 간 불법거래 정황을 수사해왔다. 안준형 PD 등 제작 책임자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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