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독서신문x밀리의 서재] 챗북 #6 『은밀한 대화』

"민세은 내일 우리집으로 픽업오세요." 어느 날 같은 팀 사원 김선우에게 갑작스런 문자를 받은 민세은 주임. 처음에는 김선우가 아니거나 술에 취한 줄 알았다. "선우씨 미쳤어요? 갑자기 무슨 소리하는 거죠? 술 마셨어요" 그러나 의외의 반응을 보이는 선우. "애석하게도 저는 미치지도 술을 마시지도 않았어요. 난 우리 주임님이 얌전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런 색다른 취미가 있으실 줄이야." 알고보니 민세은 주임의 컴퓨터를 고쳐주다가 민 주임이 쓴 야한소설을 보게 됐고, 또 그 소설의 남자 주인공이 남기연 대리인 것까지 알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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