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남해] 남해군, 이제는 청년친화도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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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14:04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남해군이 경상남도가 주관한 '청년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청년친화도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을 개발·확산하는 사업으로 시·군이 지역 실정을 감안한 청년정책을 발굴하면 경남도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경남도는 청년친화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청년정책을 뿌리내리고 우수한 정책은 유사한 여건에 있는 시·군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남해군은 내년 1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 내용의 수정·보완을 거쳐 2021년까지 2년간 도비 13억원과 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