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과 연출가 이해제의 재회, 연극 '독심의 술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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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09:49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연극 '독심의 술사' 개최 소식을 전했다.연극 '독심의 술사'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연극 시리즈를 표방하는 '2019 새라새 스테이지' 세 번째 작품이자 연출가 이해제의 신작이다. 연출가 이해제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 '톡톡', '웃음의 대학', '너와 함께라면' 등으로 연출에 탁월한 통찰과 감각을 선보였다. 이번 연극은 2010년~2011년 고양문화재단 제작연극 '커튼콜의 유령' 이후 처음으로 고양문화재단과 재회했다.배경은 1970년대 후반, 독심술사 나자광의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