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문화컨텐츠] 왜곡된 백제이야기를 재해석...금강에서 만나요, ‘금강이 부여를 지날 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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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4:47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부여군은 금강을 소재로 한 인문기행 안내서인 “‘금강이 부여를 지날 때’-시가 흐르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안내서는 부여 출신 민족시인 신동엽과 함께 금강에 얽힌 역사적·문학적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고 낙화암과 조룡대 전설 등 잘못 알려진 왜곡된 백제이야기를 재해석했다.역사기행은 시인 신동엽의 서사시 ‘금강’을 모티브로 해 동학혁명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으로 구성했고 문학기행은 신동엽의 고향이자 문학적 사상의 기반이 된 부여를 여행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금강이 부여를 지날 때’-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