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탄생 210주년 기념하는 '2020 해피버스데이', 퍼플레인 이나우 출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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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3:55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클래식 렉처 콘서트 '2020 해피버스데이' 주인공은 폴란드의 음악가 쇼팽이다.지난 2015년 시작된 콘서트 '해피버스데이' 시리즈는 위대한 음악가들의 생일을 기념하는 것을 주제로, 클래식의 장벽을 낮춰 입문자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서는 것을 목적으로한다.'2020 해피버스데이'에는 '해피버스데이'의 첫 번째 주인공이었던 쇼팽이 피아니스트 이나우로 새롭게 돌아온다. 이나우는 2008년 일본 쇼팽 아시아 음악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국내·외 저명한 콩쿨을 모두 석권하여 뛰어난 음악성과 재능을 인정받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