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이상의 감각을 표현한 현대미술, 전시 '육감(六感)'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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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8:46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4일 전시기획사 이상아트가 전시 '육감(六感)' 개최 소식을 전했다.이번 전시회는 Aram, 김지영, 배정은, 사공홍주, 장민경, 태인, 허진호, 황재원 총 8명의 작가가 예술가의 육감으로 표현한 회화, 조각, 설치 등 총 19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다.육감(六感, Sixth sense)은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의 오감 이상의 감각기능을 발휘해 오감으로 지각할 수 없는 세계에 접촉할 수 있게 해주는 정신작용을 일컫는 단어로 직관(直觀), 직감(直感), 영감(靈感)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