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로 상처받는 연예계, 이번엔 강다니엘?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받아 정상 활동 불가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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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1:52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악성 댓글들로 인한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으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당사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의 디지털 싱글 'TOUCHIN’(터칭)' 활동 관련하여 말씀을 드린다"라고 공지 사항을 게시했다.소속사는 "현재 강다니엘은 '우울증 및 공황 장애'로 인해 심리치료와 약물 처방을 받고 있으며, 최근 컴백 일정을 진행하는 중 잦은 건강 이상과 불안 증세를 보여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