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직면한 '방탄소년단' 비롯, 미필 K-POP 스타 대해 해외활동 완화 검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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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7:52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국위선양, 마치 안개 속 같은 미스터리안 단어이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국위선양이고, 세계에 K-POP을 알리면 국위선양이 아닌가?' 하는 논쟁은 오래부터 있어온 만큼, 정부 측에서 드디어 이와 관련되어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문체부 출입 기자단과 만나 "연예인은 군 미필로 25세를 넘기면 해외여행에 제약이 컸는데 문체부 장관이 추천하면 해외공연에 제약이 없도록 유연하게 해주는 쪽으로 (다른 부처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