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밴드' 부산 안전홍보대사로 선정... 20일(내일) 위촉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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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5:41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부산시는 19일 '육중완밴드'를 안전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전했다. 위촉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육중완 밴드는 직접 제작한 '부산시 안전송'을 발표한다. '육중완밴드'는 사실 지난 2011년 '장미여관'으로 시작해 '봉숙이'라는 곡으로 인기를 모았다. 육중완은 MBC '나 혼자 산다'와 '무한도전' 등 유명 예능에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러다 '장미여관'은 지난해 11월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