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1389번 귀 인식표를 단 암소』

저자는 비판적동물연구학자이자 채식주의자다. 당연히 책은 동물권을 위협하는 인간의 행태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쓰였다. 소가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임신하고, 그 과정에서 어린 송아지를 어미로부터 강제로 떼어놓는 행위, 닭이 하루 한번 알을 낳게 하기 위해 품종 계량을 거쳐 자연 상태라면 있을 수 없는 비정상적인 몸을 만든 행위 등을 꼬집는다.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사육되는 수백, 수천만 마리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동물들이 상품이 아닌 생명으로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해야할 일을 소개한다. 경제 논리에 갇혀 비참한 삶을 살아가
0 Comments

화일류 제본용 인덱스 내지 무지 A4 5분류 10세트
칠성상회
묶음 포스트잇 플래그 분류용 종이 670-5PN x 6EA
바이플러스
3M 810 매직테이프 50mm x 65M
바이플러스
3M 810 매직테이프 50mm x 65M
바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