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해남군 달마고도 힐링축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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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17:57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해남군은 24일 '끝자락 가을 품은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체부 공모 선정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둘레길 활성화를 취지로 하는 힐링축제는 남도명품길 '달마산 달마고도'에서의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가을 여행을 주제로 한다. 빼어난 산세와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해남 달마산에 조성된 달마고도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기계를 쓰지 않고 돌 하나하나를 지게로 날라 조성한 수제 명품길이다.축제는 해남군이 주최, 주관하며, 미황사·(사)대한산악연맹 해남군연맹이 후원한다.해남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