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019 젊은 농어업인들의 희망보고서 11편, 태산농원 '서명수' 대표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경상북도 포항 괘령산 자락에는 새콤달콤 맛있는 사과를 재배하는 태산농원이 자리 잡고 있다. 농업이 일상이 된 삶을 살아가는 20대 청년 여성 농업인 서명 수 대표는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충실히 쌓은 지식과 노하우는 물론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와의 협업으로 이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싱그러운 햇살 아래 오늘도 열정 가득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서명수 대표의 뒤를 따라가본다.학창 시절부터 농업의 밝은 미래를 꿈꾸다“농사의 미래는 밝다.” 서명수 대표가 중학교 때부터 줄곧 아버지에게서 들었던 소리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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